소울메이트 OST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웨덴 훈남 라세린드가 어쩐지 내한공연을 자주한다 했더니..
작년 10월부터 신촌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인터뷰에서 매력적인 도시고 음악에 큰 영감을 준다나..
라세린드, 신촌, 자취 이거 너무 안어울린다 으하하
우쿨렐레 피크닉 - 우리두리
즐거운날 너를 보고싶어우울한날 너를 보고싶어
너는 언제나 젤 반짝이는 하얀 미소를 줘
아픈날엔 제발 날불러줘
아니 아프지않은 날도 날불러줘
내가 달려가 뭔가 니옆에서 하고 있을게
너는 단말머리 나는 곱슬머리
어쩌다가 만난 우리
뭔가 병에걸려 손을 잡고있어
오 아름다운 우리 둘이
-
달빛이 밝은 이유를 너는 아니
햇빛이 달을 보면 웃고 있어
오 나의 태양
언제까지나 날 밝게 비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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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에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ㅡ김연수 '세계의 끝 여자친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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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도 기도하지 않는 혁명가가 만들 세상은 위험하며, 혁명을 도외시하는 영성가가 얻을 수 있는 건 제 심리적 평온 뿐이다." - 김규항
어제 새벽에 학교 - 의왕앞바다 - 집 다녀온 코스를 아이폰 GPS로 찍어봤다.
거리는 대략 7km, 걸린 시간 약 40분. 새벽 두 시에 간 의왕앞바다는 너무나 좋았다. 혼자 보는게 아까울 정도로.
고요한 호수 앞에서, 키린지의 코푸는 휴지를 들으며 잠시 머리를 식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주 부터 ITRC포럼. 매일 새벽같이 코엑스에 가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 죽음의 한 주가 될 듯한데. 논문은 언제쓰고 프로그램은 언제 다 만들지..라는 고민을 잠시 떨쳐버릴 수 있었다.
하도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집에 가서 완전 뻗어버렸지만. 역시 운동을 하니 다음날이 가뿐하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자주 가야겠다.
p.s. 의왕앞바다는 내가 왕송호수를 보고 붙인 별명. 안개가 살짝 낀 밤에 가면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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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 | 2010.05.19 |
Open Lab (4) | 2010.05.13 |
나는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지나가면서 그들의 눈빛에 두 가지 종류가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밤 한가운데서 고독을 선택한 척하는 사람들의 거만한 시선과 혼자인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의 눈빛.전도서는 '찢어버릴 시간이 있고 꿰멜 시간이 있다'고 말하지만, '찢어버리는 시간'은 때로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가장 나쁜건 혼자서 비참하게 제네바의 거리를 걷는게 아닙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그가 내 삶에서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최악의 경우입니다.
쉽게 위로하지 않는 대신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0) |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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