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용산 참사 피해자들의 영결식을 지켜보다
진보신당 부 대변인인 이지안님(http://twtkr.com/leegian)께서 올리신 글과 사진을 보고 가슴이 철렁..
이제 20분정도 후에 장례대열이 여기 용산참사현장에 도착해 노제를 치르겠군요. 오늘 5천명 이상 모인 것 같네요. 참사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는 건물엔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 쓰여있네요.
지금 오는 눈은, 아마도 그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비 대신 내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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