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류 결과는 무려 이틀만에 발표가 났다. 아마도 자소서는 전혀 읽어보지 않고 학점과 영어성적 컷만 넘으면 모두 합격시켜 주는 듯. 그래서 일요일엔 사트를 봐야한다. 어제는 LG전자 원서 마감일이었는데 밤 10시부터 서버가 불안불안해서 계속 튕겨나오다가 겨우 제출했다. 내일은 Daum에 원서를 넣고, 다음주엔 NHN하고 SKT 원서를 써야한다. 두산과 포스코는 쓸까말까 고민 중. 기나긴 취업 레이스를 이제 시작했것만 벌써 힘들다-_- 주말엔 꼭 소라닌을 보고싶은데 사트 끝나고 볼 시간이 나련지..
@a_shitaka: 본격 사표내고, 밴드하게 만드는 영화 '소라닌' 리뷰 http://www.realfolkblues.co.kr/1358
트위터에서 저 트윗을 보고 영화가 되게 보고싶어졌다. 저녁에 사당으로 회의하러 가야하는데 미친척 혼자 보고올까..내일 사트는 대충 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