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를 쓰다가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글루스가 웹 표준을 전혀 따르지 않는것도, 티스토리처럼 모바일 앱을 제공해주지 않아 블로깅이 어려운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만 그보다 저의 심정적 변화가 더 큽니다. 잡담의 기록같이 되어버린 이글루스가 싫어졌다고나 할까요.
이 블로그는 아마도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대변해줄거라 생각됩니다.
본격적인 이사는 언제가 될진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글로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201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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